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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없는 일주일” 참여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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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없는 일주일
한달에 일주일만이라도 쓰레기 없이 보내보자는 마음으로 시작한 캠페인입니다. 할 수 있는 만큼 제로웨이스트를 실천해보고, 그럼에도 나오는 쓰레기는 기록해보는 것이 전부입니다.
도전 기간을 정하고 그 기간 동안 매일 매일 ‘쓰레기 관찰기’를 올려보세요.
참여 방법
- 아래 참여자_현황에 닉네임과 기간 적기 (3일, 일주일, 보름, 한달.. 자유!)
- 기간 동안 쓰레기 없이 살기에 도전하고, 그럼에도 발생하는 쓰레기는 관찰기로 매일 공유
- 관찰기 형식은 자유! (글, 사진, 그림, 무게측정, 등등)
- 예시: @그림 5월/4일차 쓰레기 관찰기
참여자_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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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 그림 (4/28-5/4)
- 씽 (5/2-4, 5/14 : 4일 진행. 남은 3일은 6월에 추가로 할까 생각중임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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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 그림(6/4-10) :
- 씽 (6/7-13) :
- 소감: 일주일 도전했으나 2일 정도 진행했네요ㅠㅠ 모든 쓰레기 없이 사는 것은 무리인가 싶기도 합니다. 도전 방법을 바꿔서 플라스틱&비닐만 신경써볼까 해요. 다른 분들의 관찰기를 보며, 생활은 다르지만 경험이 비참 비슷하다는게 신기하고 문제가 심각하단 생각을 했습니다.
- 초록머리(6/6~)
- 소감 : 저도 일주일 도전했으나 3일 정도 진행한 것 같습니다. 이런 실천을 할 때마다 느끼는 것은 습관과 정신적 피로의 문제구나 싶어요. 포장 된 물건을 즐기는 습관에 무심코 무언가를 소비하는 습관, 막상 일상을 다시한번 돌아보려니 몰려오는 피로감 이에요. 더욱 여유있는 삶이 필요하고 여유에서 나오는 성찰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어요.
- 미나(6/11~)
- 복순
- spongebob(6/7-)
- 르망쇼(6/08~6/22)
소 감: 점점 즐기면서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텀블러와 실리콘
이제 기본으로 가지고 다니게 되었고, 외출시 일회용 화장지
대신 손수건을 쓰게 되고, 비닐봉투 대신 천가방과 파우치,
플라스틱과 비닐에 담긴 물건을 1차적으로 거절해보기 등
점점 구매와 군것질(과자, 빵 등)을 줄여나가니 무엇보다
절약하게 되었고 신체적은 물론 정신적으로 다이어트(?)가
되었습니다. 더욱 몸에 집중하게 되어 건강해지기 위해서
화학덩어리들을 피하고 싶어졌습니다.
귀한 도전과 체험의 시간이 되었네요. 모두 즐기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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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 씽 (7/3-7/9) : 플라스틱/비닐을 쓰지 않고, 쓰는 것들은 모아서 관찰합니다.
- 그림: 여행 중 플러깅했던 경험을 공유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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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 그림 (8/6-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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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진행중 : 아래 이름을 적고 참여하세요~)
- 그림 (9/3-9/9)
- 최지 (9/4- 9/10)
- 씽 (9/5 - 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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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 님이 쓴 글에서..
쓰레기 관찰기 시작합니다! 저는 작년에 30일간 일상생활 속에서 만든 쓰레기를 모니터링하고 30일간 모니터링 결과를 토대로 쓰레기를 줄여보는 제로 웨이스트에 도전했는데요, 데일리 프로젝트는 좀 힘들더라구요. 올해는 매월 첫째주마다 7일간 할 수 있는 만큼 제로 웨이스트에 도전하고, 그럼에도 발생하는 쓰레기를 기록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