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5일차 망했데이 (부장님개그 죄송;)
- 오늘의 쓰레기: 식품비닐봉지7, 문구비닐봉지, 플라스틱화장품용기, 방부제2, 화장솜, 면봉, (사진에는 없지만)커피찌꺼기/종이필터
- 오늘의 변명: 저녁으로 먹을게 없어서 비상식량으로 아껴둔 인스턴트식품을 꺼냈다. 박나래우동은 맛있지만 첩첩비닐... 하필 쌀도 떨어지고, 화장품도 떨어져서 예상치 못한 쓰레기가 발생했다. 화장품용기는 씻어서 재활용하기로 했다(기내 반입 가능한 100ml 사이즈라 유용하게 쓰일 듯).
- 오늘의 셀프칭찬: 회사에서 동료에게 전화 메모를 포스트잇대신 카톡으로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