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웨이스트 도전 2일차! 쓰레기: 도서관 대출증, 빵봉투(내가 산거 아니지만), 홈메트. 소감(?): - 잠결에 홈메트 설치. 모기 기피제도 있는데 까먹었네요 - 나 먹으라고 사다준 빵이므로 빵봉투는 내 쓰레기! - 도서관 대출증은 기습적으로 주신 걸 받음 (영수증 같은 게 어쩔 수 없이 발생하네요)
제로웨이스트 도전! 1일차 어제는 회사에서는 쓰레기 제로를 달성했고, 집에서 이런 저런 정리를 하면서 쓰레기가 모아졌네요. 1일차 지낸 소감은... "생각보다 참을 수 있는데? 불편하지 않은데?" - 입니다. 기고만장한 1일차의 소감일까요 ㅎㅎㅎ
저희 사무실 쓰레기통 앞에 누군가 이런 걸!!! 저는 사무실에선 소극적인 제로웨이스터인데요. 이걸 보며 좀 더 덕극덕으로(덕질을 적극적으로) 해볼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쓱싹 쓱싹 워크숍이 끝났어요 ! (은근히 긴장했던 쓱싹 멤버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의 이야기를 들으러 시간을 내어주신 분들께 정말 감사드려요! (다 표현할 수 없지만, 신기하기도 하고 참 즐거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