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공지글 보고 빠띠에 인증샷(?) 올립니다- ㅎㅎ (고급 마 손수건이 정말 갖고 싶었거든요 히히) 쓰레기를 줄이는 저만의 노하우는, 사무실에서 단체로 커피 심부름할 때마다 근처 까페에서 컵 캐리어에 여러 잔씩 담아오는데, 사실 잠깐 쓰고 버려지는 종이가 너무너무 아까워서, 캐리어를 따로 모아두었다가 짬 날때 다시 까페에 가져다준답니다 ㅋㅋ 가져다주면 원가절감도...
인도 여행할 때 짜이나 라씨를 사먹으면 이런 테라코타 컵에 담아주는 곳이 많았거든요. 음료를 마시고 나서 길바닥에 내동댕이쳐서 깨버리는 일회용 컵이에요. 흙으로 빚은 거라서 땅 속에 묻으면 생분해 되구욬ㅋㅋㅋ 우리나라에 도입하기는 어렵겠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