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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짜 샴푸바 만들기 워크샵 텍스트 내용   플라스틱 프리 물건 '샴푸바' 만들기 워크샵 약산성 비누라 머리카락이 찰랑찰랑. 플라스틱 패키지, 실리콘, 왁스, 유해성분 무     지구에도, 건강에도 좋은 샴푸 함께 만들어요.:)   10.6(토) 오전 11시~12시 @ 망원시장 상인회 건물 지하 1층 복합문화공간 (카페M 지하, 마포구 포은로 ...

[추석연휴쓰레기후기] 이번 명절은 신기하게도 친척들이 유난히 일회용품을 많이 쓰더군요! 나름 특별한 추석이었어요. 게다가 뉴스에서 기사에서 요즘 심심찮게 나오는 과대포장쓰레기 얘기가 역시나 고스란히 내 눈앞에서도 펼쳐져서 영화같았어요-,- *부모님집 갔는데 쫌이따 동생이 와서 한무데기 쓰레기를 들고 왔습니다. 동생은 이마트 단골고객이거든요. 이번엔 자기 먹고 싶다고 선물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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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 추석연휴의 시작이네요!  저는 오늘 저녁 6시 보틀팩토리에서 하는 <유어보틀위크> 스믈스믈 저녁살롱에 놀러갑니다!  혹시나 여기 계신 분들 중에 오시면 반갑게 인사 나누어요 :-) https://docs.google.com/document/d/1l-Yk9-dWJb2huhnkH9xxK_NP1oEidf7oBYJsRDO9pzM/mobilebasic

각자 용기에 음식을 사오거나 해와 카페엠에 모여 회의를 했습니다! 열쭝, 씽, 은미, 수리야, 다미, 금자가 참석해서 처묵처묵하며 즐겁게 회의했어요. 서울에 폭우는 쏟아지는 날, 비도 오고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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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쓸입니다! 여기 계신 분들 지난주 했던 제안가들 모임에서 들으신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한번 더 초대 드립니다 ^^ 껍데기는 가라! NO 플라스틱 마켓, 알맹@망원시장' 오픈식을 합니다.  지금까지 에코백 모으고 서포터즈들과 함께 상인분들을 모집하는 과정을 진행했었어요.  9월 18일 드디어 망원시장에서 장바구니 대여 및 자기 용기와 에코백을 사용하시는 분들께 ...

제가 모은 쓰레기는 아니지만 저희 빌라에서 내 놓은 쓰레기에요. 저희집은 다세대 주택 밀집 지역에 있는데요. 정말 쓰레기를 저렇게 무자비하게 내어 놓는 통에...집에 올 때마다 울적해져요. 그나마 저희 빌라는 골목에서 제일 잘 내놓는 빌라인데도 저 지경입니다. 아파트, 대형마트 등 뭔가 컨트롤이 잘 되는 곳들은 빠르게 쓰레기 배출, 플라스틱 문제, 재활영 이런 거 잘 해결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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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마포공동체라디오 프로그램 '송덕호의 마포속으로'에 인터뷰 참여했어요. 그 전에 사전질문지를 받고 한 번 써 봤는데, 나름 공부(?)의 기회가 되었기에 올립니다. 그런데 인터뷰는 생방이었고 즉흥적 대화가 더 이루어진 관계로^^; 저 내용대로 인터뷰하지는 않았어요^^;

제가 웬만한 기사엔 꿈쩍 안 하는데요, 이걸 보니 짠하네요. 동물식물은 환경을 변화시키지 않고 자신을 맞춰 적응해가니까요. 사람이 만들어낸 썩지않는 요소도 이제 자연의 일부가 되어가는걸까요. https://news.v.daum.net/v/20180916111602995?f=m

2차 모니터링지 질문이 살짝 수정돼서 다음으로 변경됐습니다.:)  다음 모니터링지로 조사해주세요.  최종 모니터링지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f87c8IMpAltT9aVDWxuFMO-Psx2AYSdyzp5iHq3cPnW8BMOQ/viewfo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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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에는 여행 중이라 쓰레기를 관찰하지 못 했습니다. 사실 매일 페트병생수를 사먹는 바람에 제로웨이스트는 망했어요. 7월 쓰레기관찰기는 플로깅하며 관찰한 모로코 쓰레기 이야기로 대신할게요.  플로깅은 런닝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것이에요( http://www.vogue.co.kr/2018/03/29/나와-지구를-위한-운동-플로깅/ ). 쓰레기를 줍기 위해 상체를 굽혀야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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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빠띠에서 공유된 글인데, 쓰덕에서도 공유하고 싶어서 소개해요~ 파타고니아 기업 내부에서 진행된 '제로웨이스트 세미나' 의 참관기입니다. https://blog.naver.com/blogmysc/221309348517 "내리막길인 재활용 시장 대신에 재사용(reuse) 접근이 늘고있다" 라는 대목에선 @클라블라우 님이 생각났어요 :)  벤추라 시정부의 기념품이...

9/4 화요일 08:00 - 22:00  쓰레기기록 첫 도전기. 혹시 하나라도 버릴까봐(!) 주머니를 가지고 다니며 모았습니다. 저 초록페트병은 어제 미팅에서 받은 음료인데 못 버리고 가방에 들고 다니다가 오늘에야 버립니다. 평소에는 페트병에 든 음료는 거의 사 마시지 않는데, 어른이 주시는거라 어쩔 수가 없었네요. 거의 모든 쓰레기는 자글자글한 먹는 것들에서 나왔어요.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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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10:00 - 22:00 찍고 보니 오늘의 쓰레기들은 정체들이 좀 불분명하네요. 요새 보니까 제가 습관적으로 휴지를 뽑아서 책상 위를 훔치는 습관이 있더라고요. 비닐도 비닐이지만 이렇게 덮어두고 마구 쓰는 휴지 한장 두장도 무시 못하겠어요. 저 뒤에 심히 구겨진 비닐은 학교에서 전달받은 연구 출판물을 싸고 있던 비닐이에요. 너무 얇디얇아 손이 닿기만해도 찢어지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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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3일차  - 오늘의 쓰레기: 맥주캔, 샌드위치포장지(종이)2, 쿠키비닐, 종이쪼가리, 면봉, 치실 - 오늘의 변명: 없음. - 오늘의 셀프칭찬: 최근에는 택배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주로 전자책을 이용하고 있어요. #쓰레기관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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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일차 어제 남은 거 챙겨온 샌드위치를 오늘 먹어서 포장지와 비닐이 발생했다. 포장해주실 때 "비닐로 싸드려도 괜찮아요?"라고 물으셨는데, "네네, 괜찮아요"라고 하며 받았다. 음, 좀 더 고민하는 모습을 보여드렸어야 했을까?  계란 포장지를 다시 보니 종이 + 스티커로 되어 있다. 스티커를 떼어서 쓰레기로 분리!  일주일에 한 봉지 정도 먹는 뮤즐리 봉지 쓰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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