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님 관찰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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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일차 

- 오늘의 쓰레기: 코코아종이포장지, 코코아비닐, 커피비닐2, 간식비닐3, 티슈, 단체티에 붙어있던 스티커, 치실

- 오늘의 변명: 평소 잘 먹지도 않는 코코아인데 집에 있으니 자주 먹게 됩니다. 서너개 남은 건 회사 동료에게 주는 것이 좋겠어요. 

- 오늘의 셀프칭찬: 없음.    

#쓰레기관찰기

공감해요
괜히 집에 잇으니 먹게되는 것 공감해요. 그래서 점점 미니멀해지고 싶어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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