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님 관찰일지

어느덧 9월 쓰레기 관찰기 마지막날입니다. 5월부터 지금까지의 관찰기 중에 가장 쓰레기가 적었어요. 동네 마트의 이전 문제로 장을 보지 못해 냉장고 파먹기와 매식으로 지냈고, 전자책을 구매한 것 외에는 쇼핑을 거의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매식은 나에게 쓰레기가 돌아오지 않을 뿐, 식당에서 처리해야 하는 쓰레기가 있으니까 눈속임에 가까운 것 같아요. 

9월/7일차 

- 오늘의 쓰레기: 스프라이트캔, 라면/스프비닐봉지, 식염수포장상자(플라스틱), 면봉, 치실   

- 오늘의 변명: 식염수상자는 친구가 우리집에 놓고 간 것. 

- 오늘의 셀프칭찬: 없음.    

#쓰레기관찰기

공감해요
쓰레기 관찰기 채널의 다른 게시글 더 보기
쓰레기 관찰기 채널의 다른 게시글 더 보기
쓰레기 관찰기 채널은? 자세히 보기
내가 만드는 쓰레기, 얼마나 될까?
쓰레기 관찰기 채널에 가입해서 흥미진진한 소식을 받아보세요.
가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