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회용 컵 조사를 함께 한 크리킨디 학생들을 만나 결과와 소감을 나누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저만 가게 돼서 분위기를 전하기 위해 사진과 내용 공유드려요.
다음과 같은 의견이 나왔어요.
- 바닥을 확인하는 습관이 들었다. 뭐라고 써져 있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플라스틱에 대해서 같이 간 사람에게 설명해주기 시작했다.
- 동네 카페에 테이크아웃하면 천원을 할인해주는데, 거기서 텀블러에 음료를 가지고 다니게 되었다.
- 상수역 1번 출구 아이스크림 가게 (노 플라스틱 빨대, 노 1회용 스푼, 노 비닐백, 컵 홀더 판매) -> 동네의 대안적 가게들 지도 만들기
- 스무디킹 스티로폼 컵 사용 중
- 환경부 공문 보내기
- 답변 안한 기업에 액션 취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