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눈팅만 해보다가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네요.
제로웨이스트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면 가질수록
“생산.유통”부터 달라져야하겠구나 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됩니다...
마냥 외국의 벌크 샵들이 부럽기만하네요ㅠㅠ
그런데 또 생각해보면
지금 전통시장이 마트에게 먹혀서 차별화가 되지 않는 이런때에
제로웨이스트야 말로 전통시장의 차별점이 될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실제로 제로 웨이스트 후기를 보면 전통시장에서는 쓰레기없이 사오는 것이 꽤나 가능했다는 글을 많이 보았어요.
전통시장+제로웨이스트라면 일석이조일것 같은데요.
이걸 실행!! 할수 있느냐가 관건이긴 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