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바라최님이 댓글을 달았습니다.

http://naver.me/G76HofMJ

제로웨스트, 텀블러 쓰기
더 열심히 해야겠어요!
실천으로 숨은 노동에 대한 고마움을..<3

*제로웨스트 운동 뿐만아니라
*일회용컵 보증금제도를 통해 사용줄이기와
*구체적인 분리수거 액션이 필요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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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해요
5
휴- 정말 불편하네요. 이게 언제부턴가 '여름 계절 이슈'가 되어버린 것 같아서 걱정이에요. 봄=미세먼지 / 여름=일회용컵 - 벌써 몇 년째인지;;;
근데.. 남은 음료가 아니라 얼음일 수 있을거같아요ㅜㅜ 얼음은 하수규에 버려야겠죠? ㅠ
betterworld 텀블러나 다회용빨대 등을 사용하는것에 대해 금전적 보상(적립, 할인, etc)이 주어지는 시스템이 자리를 잡아서 제로웨이스트 실천하는 사람들이 경제적으로 이익을 얻게되면 좋겠어요
@betterworld 그냥 막 떠오른건데 텀블러 장학금(가칭) 이런거 만들면 어떨까요? 일주일동안 텀블러를 꾸준히 썼다고 인증하면 지구가 고마워서 5만원씩....?! 흠... 너무 사행성이죠? ㅋㅋ
@betterworld 텀블러 할인금액이 얼마가 되느나가 그래서 중요한 것 같아요.
betterworld @갱 ㅋㅋ 그정도 주면 할아버지들도 들고다니실 것 같아요
예산이 정말 많이 필요할듯
betterworld @씽 네 좀 후하게 주면 좋겠어요
그림 금전적 인센티브도 좋은 방법 중의 하나이지만, 뭔가 다른 접근은 없을까요?
@그림 저도 공감해요. 이 문제를 생각하면 할 수록 해외의 정책-문화가 궁금해지고 있어요. 왜 우린 이렇게 되었을까...하는 호기심이 발동한달까요. 혹시 외국의 사례 아는 분들 있으신가요?
(검색해도 나오진 않고, 개인차가 있을 수 있지만) 얼마전에 어떤 선생님이 일본 사람들은 일회용 용기를 쓰면 설거지를 해서 제대로 분리수거 한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얼마전에 일회용컵 재활용율이 엄청 낮다는 보도가 많이 됐었는데요. 만약에 개인/가정/가게와 분리수거업체가 같이 협동(?)해서 재활용율을 높일 수 있다면 그런 방법을 찾아보고 캠페인을 해봐도 좋지 않을까 생각해봤어요. (너무 아무말이어서 죄송함다;;)
berry @씽 그렇게 한국과 일본에서 재활용해도 미국가면 인류애가 무너진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그냥 막버린다고..
@berry 네... 맞아요... 그렇더라고요 그 큰 나라에서... 우리 인류가 어쩌다 이렇게.. @씨뱁
소년 잘은 모르지만 환경 운동하시는 분에게 '환경개선부담금'이라는 제도를 들었는데, 인센티브는 아니지만 연관된 주제 아닐까요? http://tip.daum.net/openknow/51334063
안녕아리 @씽 놀랍게도 분리수거율이 세계 2위... (2013년 기준) 수거율 60%가 조금 안되네요. 1위국가는 독일이구요!
근데 실상을 파보면, 좀 다를듯하네요-
정기적인 날짜나 요일에 맞춰 분리수거를 가정마다 (보통은) 의무적으로 잘 하기에 수거율은 높지만, 재활용이 되는 분리수거품은 비율이 확 떨어질거같아요..ㅠ,ㅠ
일회용 컵만 봐도.. 세척이 안되는 오염된 분리수거품은 거의 활용이 안되는걸로 알고있어요..
거바라최 건강하고 유쾌한 빠띠를 만들기 위해 숨겨진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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