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 웨이스트 워크숍>에 초대합니다!! <제로 웨이스트 워크숍>은 쓰레기 모니터링 피드백을 주고 받고, 제로 웨이스트 라이프를 실천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나누는 자리입니다. 커피를 일회용컵에 테이크아웃하고 자괴감 느꼈던 분, 과자를 샀는데 내가 과자를 산 건지, 겹겹이 포장지를 산 건지 헷갈렸던 분, 한번 보고 버리는 회의자료 출력하기 아까워서 아이패드 사고 싶었던 분, ...
제로 웨이스트 아카이브 정책/제도편 #1장례식장 일회용품 금지법 요약 1.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 개정(2013.8), 조리/세척시설 있는 장례식장에서 일회용품 사용금지 2. 규제 대상(접객실마다 조리/세척시설 있는 장례식장)에 해당하는 사업장이 거의 없음 3. 상조회사가 제공하거나 유족이 구입해 사용하는 일회용품은 제재 대상이 아님 4. 망함 http...
[쓰레기 딜레마 # 2] 1. 지하철역 부근에서 전단지를 나눠주는 사람들이 있다. 2. 그들이 전단지를 모두 배포해야 퇴근할 수 있으니까(?) 3. 될 수 있으면 전단지를 받아서 근처 쓰레기통에 고이 버리는데 쓰레기 관찰기를 기록하다보니. 전.단.지. 쓰레기들의 존재.... 4. 내 쓰레기만 아니면 되는 걸로(?) 전단지를 아예 안 받는게 나은가. 5. 어차피 이미 쓰레기...
[쓰레기 딜레마 # 1] 최근에 3권의 책을 샀다. 한권은 할인 혜택이 좀 더 큰 A사이트에서 주문. 한권은 B사이트 밖에 없어서 B사이트에서 주문. 한권은 중고책 밖에 없어서 중고C 판매자에게 주문. 그랬더니 택배 3개, 포장봉투+뽁뽁이 등의 쓰레기가 한꺼번에 생겼다. '아, 앞으로는 이걸 한번에 주문해야하나?'라는 생각도 잠시. 인터넷으로 소비를 할 때, 내가 직접 살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