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컨퍼런스 끝나고 경리단길에서 @복순 과 맥주 한 잔 했는데, 가게 안에서 먹는 손님에게도 플라스틱컵, 플라스틱포크, 종이접시 등 일회용품을 서빙하는 곳이었어요. 이곳에서는 맥주 한 잔 추가할 때마다 플라스틱컵을 소비하게 됩니다. 자주 가는 카페에서 원두를 살 때마다 락앤락에 담아 달라고 합니다. 원두가 담겨 있던 비닐팩을 재사용 하는지 궁금했는데, 쓰레기통으로 직행하는 ...
집에서 옛날버전 브리타 정수기 발견했어요. 엄마가 사무실에서 쓰시던 건데 뭔지 몰라서 그냥 뒀다가 버릴려고 보니 브리타라고 써있네요. 옛날꺼라 뚜껑에 필터교체 표시되는 것도 없긴 하지만 씽님이 3개월에 한 번 교체하면 된다고 해서, 필터만 사서 한 번 써볼까봐요! @새벽 @그림 @복순 @씽 @boyhood
:: 쓰레기관찰기 - 3 :: 점심만 매번 쓰레기가 나오는 줄 알았는데, 매일 쓰레기가 나오게 되는 또 한곳이 있더군요 <저희집 강아지의 배설물>입니다 ㅋㅋㅋ 매일 산책을 하는데 99.9999% 응가를 하고.. 저는 항상 똥츄(응가를 담는 봉투)를 들고다니며 담아오는데 쓰레기 중에도 상쓰레기라는 비닐쓰레기가 되죠 ㅠ.ㅠ 생분해 봉투도 있지만, 그것도 어쩌피 일반쓰레기로 버...
ouishare fest 라는 공유경제 페스티벌에서 제로웨이스트 policy 를 만들어서 실천했었다고 하네요! 제로웨이스트 policy: http://paris.ouisharefest.com/zero-waste/
@그림 과 함께 한 가벼운 전시 번개. <쓰레기X사용설명서> 전시 재미있습니다~(전시는 10월 31일까지) 아쉽게 만나지 못한 @coojamin 님 코 끝에 시린 공기가 느껴지는 가을 어느 날 번개에서 만나요~ 연락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번에 제로웨이스트 모임에 함께 했던 김영동입니다^^ 제가 이번에 미트쉐어에 선정되어 <환경노래공작소>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되었어요. 환경문제를 주제로 노래를 만드는 워크샵과 발표회, 그리고 음원제작을 진행하는 프로젝트예요. 제로웨이스트를 위한 캠페인송 한번 만들어 보시죠?^^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