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카네이션 안 만들 줄 알았는데. ... 엄마가 쑥떡을 해 놓으셔서 저 초록색이 줄기와 이파리로 보임. 어 꽃이 필요해! 카네이션이 막 허공에 떠다님. 둥둥둥둥. 으아~~ ... 남은쌀가루로 또 카네이션.
역시 서울시. 시설(만) 좋음. 새활용플라자 5월1일부터 일회용기안쓰기 하는데 잔디마당에 딱 설치된 식기세척시스템. 마르쉐장터 몇년동안 힘들게 멀리서 식기씻어오는 시스템이 생각남 -.-
어제 반상회에서 못 나눈 이야기가 있는데요. 비닐봉지를 실로 재활용해 생활용품을 만드는 '프론 프로젝트'에요. 큰 화분 바스켓 등을 만들면 좋을 거 같아요. ^^ http://ecolounge.tistory.com/545
어제 플라스틱/비닐 안 쓰고 #장보기 ! 갠적으로 엄청 재밌는 시간이었습니당! 재래시장에서 일상 장보기를 한 건 어렸을 때 후로 거의 처음인 것 같아요. 저의 짧은 소감을 나눕니다! 😉 좋아하는 간식(밤!)을 샀다! (마트나 생협에 잘 없음) 다들 “예 뭐드릴까요?”라고 인사를 하심. ”ㅇㅇ 있어요? ㅇㅇ 주세요”라고 주문하는 것도 왤케 낯선지 ㅋㅋ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