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0일 - 오늘의 쓰레기: 물 페트병, 일회용 마스크   - 오늘의 변명: 다른 음식들은 사기 그릇에 먹었었는데물은 이미 물을 한 박스 사놨기 때문에 꺼내 먹었다.   - 오늘의 칭찬: 밥들을 편의점에서 사 먹는 것이 아니라 씨리얼과 우유를 사기 그릇에 담아 먹어서 쓰레기가 나오지 않았다.

'얼마만에' 쓰레기  - 알라* 책배송 뾲뾲이 봉투  - 각종 군것질 봉지    얼마동안 모았는지는 모르겠지만 예상하기로는 한 달 정도 된 것 같아요. 군것질하고 쓰레기가 생기면 버리지 않고 회사 책상 서랍게 짱 박아두었는데,  모아놓고 보니 꽤 됩니다ㅠ  저만큼 몸에 살도 불어나고 쓰레기도 많아졌네요.. (사실 저것보다 더 많은 군것질 쓰레기가 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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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통 관찰기   지역은 도시와 달리 쓰레기 관리도 잘 안되고, 재활용은 고사하고 집집마다 쓰레기를 소각한다고 늘 생각했었는데요. 이번 지리산 출장 중에 이 쓰레기장을 보고 깜짝 놀랐어요! 수도권에 있는 저희 동네보다도 훨씬 더 야무지게 잘 안내되어 있더라고요. 쓰레기를 소각하는 집도 여전히 많은 게 현실이지만 지역에도 이렇게 열심히 재활용하고 주민들에게 안내하고, 또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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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5일 (토) 플로깅 행사

안녕하세요! 서울환경영화제x매거진 쓸에서 진행하는 캠페인 #플파라치 안내드립니다! '매장 내 일회용품'이 금지됐는데 여전히 제공하는 곳이 많죠ㅠㅠ 매장 내 일회용품이 제공되면 사진(위치 등록)찍어 인스타에 올려주세요! 모니터링 결과를 취합해 정부와 지자체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 자세한 내용은▼ https://www.instagram.com/p/BuutTgeBvrX/ ...

#풀씨사업 합격하여 풀씨사업비용으로 진행하게 되는 ' 쓰레기보물섬에서 플로깅! ' 2019년 5월 11일 토요일에 행사를 열 예정입니다! 플로깅 행사를 함께 만들어갈 스탭을 모집합니다! 관심있으신 분은, 지지배 페이스북 메세지 또는 카카오톡 지지배 메세지 신청 : https://www.facebook.com/jijibea/ http://pf.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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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쓰레기   - 갑오징어안의 껍데기 - 무껍질 - 과자 봉지 - 색종이로 창문꾸미기하고 난 나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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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의 쓰레기 토요일과 일요일에 술 마시고 숙취로 쉬다 몰아서 올리네요.   - 맥주캔 막걸리병 맥주상자 -군밤껍질 - 스티로폼상자(전어회포장) -달걀상자 - 과자봉지 - 새우 비닐 - 사진엔 없지만 새우껍데기 잔뜩

안녕하세요 거북이라고 합니다. 쓰레기없이 살아보기를 오늘부터 기록할까합니다. 작년에 제로쓰레기를 도전하며 몇 달 살았는데 지금은 식습관( 비건→다시 잡식) 으로 바뀌어서 예전보다는 쓰레기가 많이 나올 듯합니다.     오늘 나온 쓰레기는   - 약봉투  - 사과껍질과 심( 근처 밭에 뿌릴 예정) - 무를 쌌던 신문지  - 우유곽 인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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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쓰레기   -김밥 종이상자 - 멜론 배 껍질  -대파 다듬은 나머지 -달걀 껍질 - 라면 과 스프 봉지 - 오징어비닐   곧 음쓰버리러 밭에 가야겠습니다

오늘의 쓰레기   - 양파,배 껍질과 애호박 끝둥 - 요구르트 껍데기와 뚜껑 - 약봉투   원래 생선을 구워먹을 계획이라 포장 쓰레기가 꽤 나오겠구나했는데 불발로 여전히 나쁘지않은 둘째날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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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쓰레기 관찰기 종료했습니다. 본래의 취지에 따라 쓰레기 없는 일주일을 지내려고 노력했다기보다 형식적인 관찰기록만 한 것 같아요. 설마 이거슨 슬럼프? ㅠㅠ   10월/7일차  - 오늘의 쓰레기: 일회용종이컵/플라스틱뚜껑/종이컵홀더, 샌드위치플라스틱용기, 유산지3, 카놀라유뚜껑비닐, 수저포장종이, 초콜릿비닐3, 커피포장비닐1, 치실  - 오늘의 변명: 회의시 준...

10월 3일차 10/10 - 집에서 일하면서 군것질 + 집밥 쓰레기가 엄청 나왔습니다. 밖에서 밥먹고 다과(ㅋ) 먹으면 쓰레기가 외주화되는 경향이 있지요. 반대로 집에서의 시간이 길면 쓰레기가 많아집니다. (쓰레기 관찰할 때.. 된장찌개 주의 요함) - 가족이 사고 먹고, 저는 한입만 먹은 쓰레기도 제 쓰레기가 되어 이래저래 억울하지만...  - 관찰할 거리가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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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일차 10/9 10월 초 여행을 다녀오느라 관찰기를 건너뛰었네요. (여행 쓰레기관찰 실패 ㅠ) 다시 이어가봅니다.  오렌지주스를 좋아하는데 페트병이 고민이네요. 종이팩에 든 걸 골라야겠어요. 비닐 뜯는 것도 힘들고 골칫덩어리입니다. 아침에 쌀을 안 먹다보니 음식포장지가 많이 나와요.(치즈, 씨리얼가루봉지...)  간편한 식사의 쓰레기는 안 간편합니다.  ...

10월 쓰레기관찰기 10/1 1일차  1. 오전에 배고파서 마신 두유의 빨대와 빨대비닐. 두유는 왜 우유팩처럼 포장하지 않을까 문득 궁금해졌습니다. (나에게 빨대를 제공한 곳을 분석하게 되네요) 2. 한눈 판 사이에 음료에 친절하게 빨대를 꽂아주셨어요. 3. 인터넷서점에서 책을 샀는데 택배상자에 비니루 풍선(?)이 들어있었어요. 이것도 놓지 말아달라 하면 안 넣어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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