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4일차
- 오늘의 쓰레기: 택배박스, 종이상자2, 건전지4, 건전지포장지, 치실포장지, 껌포장종이/플라스틱, 화장솜1, 면봉1
- 오늘의 변명: 급기야 일 년에 한 번 교체할까 말까하는 도어락 건전지까지 떨어짐. 매일 뭔가 고갈되고, 다시 채우는 주간(안식월 앞둔 자아의 현현?;;).
- 오늘의 셀프칭찬: 손수건&텀블러 사용함.
#쓰레기관찰기
이거 활용방안 아이디어 있으신 분?!
오래오래 쓴 텀블러. 까만 플라스틱 부분과 스텐사이에 물이 들어가서 이제 못 써요. 그 안에 고인물이 찔끔찔끔 컵 안으로 들어와서 마치 원효대사의 해골물 보는 듯한 상태까지 ...
분리수거 내 놓으려고 플라스틱 부분 분리해보려고 보니 제 주위의 건장한 남자분들도 저걸 분리 못하더라고요. 그냥 컵 째로 내 놓으면 저것도 분리수거가 되는...
@달리 님 모바일앱 조사 시트 만들었어요.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76GWHI1qT6nFFOrYRgGmm-L2qlSzOv82nt66IUs0hUE/edit#gid=1266390054
현재 모니터링 조사기록지 스프레드시트에 시트를 하나 추가했습니다. '모바일앱 조사' 시트에 입력해주시면 되어요.
모바일앱을 쓰고 있는 곳이...
#아이디어 "플로깅"
@쓸모있는_실업 님이 공유해주신 활동이에요.
유럽에서 퍼지고 있다는데요. 쓰레기를 주으면서 조깅을 하는 거라고 합니다. 재밌겠네요 ㅎㅎ
플로깅은 영어 단어 조깅(jogging)과 스웨덴 말 ‘플로카 업( plokka upp - 줍다)’의 합성어다.
이름을 보고 눈치챘겠지만, 스웨덴에서 처음 사용된 단어다. 지금은 전 세계인들이 #pl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