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코엑스에서 진행한 esg 사업 전시회를 갔다가 알게된 제주 지역 바다에서 해녀와 어민, 그리고 해양 생태계를 어지럽히는 중국산 괭생이모자반을 연구해 수거하고 기부하는 고체화장품 브랜드가 있다는걸 알았다.

샴푸바와 바디바가 펀딩 중이라는 소식에 바로 동참했는데

펀딩은 이번달에 종료된다고 해서 여러개 사서 두고두고 쓰려한다.

해피빈이랑 와디즈에서 하는데 화장품 공병 버릴 때마다 너무 아까웠는데 아예 플라스틱 없는 고체 화장품으로 사용하니 쓰레기 없는 욕실이라 너무 뿌듯하고, 디자인도 이뻐서 더욱 맘에든다.

이 제품은 알러지도 안일어나서 꾸준히 사용해볼 예정.

다음주에도 사용하며 후기를 남길테니 모두 고체화장품으로 바꿔보는 건 어떨지

아예 플라스틱 프리인 제품을 소비하는게 가장 좋아보인다.

추가로 브랜드 이름은 토버스이고 신생기업이라 인스타랑 펀딩, 블로그에 검색해야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