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 2월 공활커에서 만났던 이레입니당!
영광스럽게도(?) 제가 제안했던 관심사 나누기가 3월 모임으로 선택되어 아래와 같이 해보면 어떨까합니다요 흐흐
관심사 나누는 방법🌈
아래 댓글로 관심사 키워드와 간단한 소개를 남겨주세요. 사진이나 관련 정보를 함께 올려주셔도 좋습니다.
(단, 1개의 댓글에 1개의 관심사만 담아주세요.)오며가며 나도 관심있는 주제가 있다면 공감이나 대댓글을 남겨주세요! 취향 공유, 정보 공유 대환영🙌
이번주 목요모임에서 돌아가며 설명하고 떠드는 시간을 가져보려합니다 💜
미리 올려주시면 좋고, 어려워도 당일 잠시 올리는 시간 가져보면 어떨까해요!
그럼 우리 목요일에 만나자구요 😌🙏
저의 첫번째 관심사는 밀크티입니다 여러분....! (두둥) 카페인을 많이 마시면 잠을 못자는 치명적인 오류(?)에도 불구하고.. 밀크티 너무 좋아하는데요. 프랜차이즈는 공차, 아마스빈을 좋아해요.. 밀크티 좋아하시는 분들 맛집 공유 좀.... 🧋🧋🧋🧋🧋
로컬 프로젝트
저는 인천에 살고 있는데요, 요새 지역에서 재미나게 활동하는 로컬팀들이 많더라고요. 개인적으로도 인천 기반으로 탐방하거나 콘텐츠 생산하는 인천스펙타클에 참여로 함께하고 있어요!
재밌는 활동 만들거나 경험해보신 분?
수면 관련한 리빙템 😴
아로마 오일, 필로우 미스트(배게에 뿌리는 미스트), 캔들 처럼 향이 나는 수면템도 좋아하고 목에 좋은 배게도 엄청 관심이 많아욬ㅋㅋㅋㅋ 좋은 수면은 어떻게 이뤄지는가 항상 고민하고... 주문하죠(음?)
커뮤니케이션, 협업, 조직문화
저는 건강한 협업, 커뮤니케이션 방법에 대한 고민이 많아요. 이거랑 연관해서 조직문화에 대한 관심도 많고요. 최근에 재밌게 읽었던 책은 두려움 없는 조직(구글의 안정적인 문화에 관련한), 규칙없음(넷플릭스 조직문화)가 있어요..! 상당히 반대되는 두 책...
여행
여행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여행에 대해 간단히는 새로운 곳으로 떠나는 것이지만,
새로운 무언가를 만나고 사고의 변화를 일으키는 모든것이 여행이다 생각합니다. 일상을 여행처럼 살수있게 꿈입니다ㅎ
2018년 세계여행의 목표가 세계 축제 가보기 였다면
이후에 세계여행을 가게된다면 지역사회, 커뮤니티, 공론, 민주주의 컨셉으로 여행한번 다니고 싶어요ㅎ
축제
축덕입니다..ㅎㅎ 축제 덕후ㅎㅎ
코로나 전에는 한달에 하나 이상의 축제에 참여했던거 같아요.
축제가 왜 좋은가에 대해 일상탈출+이상향의 공유+맛난 음식+멋진 음악 등등 너무 많은 이유가 있지만, 그 많은 사람들이 하나되어 외치는 무언가가 늘 가슴뛰게 하는것 같아요.
서로의 마음이 연결되고 함께하는 모든것이 희열을 주는것같아요.
댄스
학창시절에는 춤을 너무 좋아해서 동아리도 하고 장기자랑도 매번 준비해서 나갔었는데요,,, 정식으로 배워 본 적이 없어서 이제 한 번 배워볼까~ 했더니 허리디스크 때문에 아직 제대로 시작도 못해봤네요😂 그래도 스우파의 흥행으로 춤을 좋아하게 된 분들이 많아 요즘 즐거워요 ㅎㅅㅎ 특히 다른 유산소는 너무 재미없는데, 춤추면 너무 재밌게 땀 쫙 빼고 너무 행복한.....
그릭요거트
제가 다이어트를 하면서 식사 대용으로 그릭요거트를 먹기 시작했는데, 요즘은 너무 맛있고 좋아해서 자진해서 챙겨 먹고 있어요!! 특히 두유그릭요거트가 비건이면서 더 고소해서 진짜 사랑하는데, 파는 곳이 많지 않아 아쉬운 ㅠㅜ 두유그릭요거트가 제일 맛있었던 곳은 '몬스터플레이스' 예요! 숙대, 외대 근처에 있다고 들었어요 히힛
대학거버넌스
저는 학생회를 오래 해서 대학거버넌스에 관심이 많은데요! 특히 우리나라 대학은 진보적인 세대와 보수적인 조직이 만나는 곳이라 때로는 가장 민주적이기도 하고, 가장 비민주적이기도 한 것 같아요. 작은 사회, 다양한 인간 군상을 보는 것 같아 관심이 많습니닷 ㅎㅎ
저는 요즘 유희를 위한 음료에 관심이 있습니다! 술을 마시지 않는 입장에서, 이런 사람도 모두와 같이 즐길 수 있는 음료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었어요. 상황, 체질상 술을 마시지 못하는 사람들도 주변에서 발견하고 있구요. 무알콜 주류를 마시면 된다고 할 수 있지만, 뭔가 애매한 지점(?)이 있네요. 즐거운 자리나 파티에서 언제까지고 콜라만 홀짝일 수는 없는 노릇이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저는 요즘 언어에 관심이 많습니다 +_+
언어의 자유를 마음껏 누려보고 싶다는 생각이 부쩍 들어요. 세상이 이렇게 넓은데 고작 쓰고 말하는 언어가 한국어 뿐이라니..! 기껏해야 영어라니..! 라는 생각이 들어서 다양한 언어를 배울 계획입니다 ㅎㅎ
저의 관심사는 <범죄>입니다. 국내 강력사건에 관심이 많은데요. 그런 범죄가 일어나게 되는 경위를 통해 사회의 사각지대를 생각해보게 되기도 하고, 그 범죄를 맞딱들인 사람들의 반응들을 보면서 사람들의 윤리/도덕적 기준에 대해서 가늠해보곤 하는 것 같아요. 일종에 사람에 대한 관심이기도 하면서, '나는 어떤가?나는 어떤 감정과 생각이 드는가?' 살펴볼 수도 있기 때문에 나 스스로에 대한 관심이기도 한 것 같네요. ㅎㅎ 써보고 나니 거창한데 쉽게 말해 <범죄물>을 좋아합니다.... (부끄럽네요 ㅎㅎ ㅠㅠ)
저의 또 하나의 관심사는 <기후위기>입니다. 이건 일 때문에라도 자의반 타의반 가질 수밖에 없는 관심인데요. 그래서 기후위기라는 말만 나오면 자동적으로 귀가 커지는 걸 느껴요. ㅎㅎ
기후위기
저도 기후위기에 관심이 갑니다. 개인, 사회, 정책적인 부분에서 모두 일희일비 하다가 요즘에는 '이게 다 뭔소용인가..' 싶어서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하네요~
유튜브
또 하나는 유튜브 입니다. 장기적으로 유튜브 채널을 하나 운영해보고 싶어 연습 중인데, 어떻게 하면 흥행(?)할런지 고민중입니다요 하하.
뉴이스트 해체(이미 함)
그리고 취미생활로 손으로 꼼지락 거리는 것들을 좋아해요. 못한지 좀 오래됐지만...리빙박스 한가득...몇년이 지난후에 언젠가 다시 시작하리라 다짐만.
저는 맛있는 음식과 강아지 그리고 창업에 관심이 많습니다.
요새는 특히 패션 분야로 창업을 계획하고 있어서, 패션을 많이 둘러보고 있습니다 :)
한참 생각했는데.. 요새 관심 있는게 딱히 없네요... 평일에는 일하고.. 주말에는 넷플릭스 보고.. 시간 쥐어짜내서 세미나 하고.. 그랬네요. 일 관련해서 관심있는 거 이야기하는 싫은데.. 그걸 빼니 없는 것 같아요. 이거 이거 삶의 위기인데요? ㅎㅎㅎ
모니터요..
완전히 새로운 세상 입문입니다..
4k 되는 스마트모니터로 레드벨벳 뮤비보니까 왜 이제야 샀을까싶습니다..
밈과 소셜미디어, 소규모 친목 모임, 그리고 졸업 후의...(쉿)
요즘 세상을 알기 위해서 밈과 소셜미디어 등 온라인 속 커뮤니케이션 방법에 대한 큐레이팅을 자주 하구요. 요즘 부쩍 사람들이 보고 싶어서 소규모로 사람들과 만나(려)고 있어요! 사실 가장 생각을 많이 하는 건 졸업 ㅎ..ㅜ... 계.. 획...
오늘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