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년 2월 28일 금요회의 ]

  • 참석: 써니 명찰 산책 날새 여행

 

<주제> 근황 나누기

  • 코로나 사태, 정보 공개는 좋지만 그것에 대한 검증이나 지혜로운 방법이 필요한 것 같아요.
  • 연말정산 자료에 정당 이름이 나오지 않는 것처럼 종교단체도 무명이 되어야 할 것 같아요. 
  • 투명성은 유지하되 개인정보는 지켜져야 할 것 같아요. 사태 이후에는 개인정보들은 폐지되어야 할 것 같아요.
  • 차별금지, 정보에 대응하는 방식 등 성숙한 시민의식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시민의식이 많이 높아졌다는 것을 느끼고 있어요.
  • 한국의 교민 받아주는 방식의 변화 등을 보면서 한국식의 빠른 반성과 적용 등을 느끼고 있어요.
  • 한국식 민주주의? > 빨리 빨리 에서 오는 장점도 단점도 많은 것 같아요.
  • 혐오팔이 등에 대해서는 주의가 필요하다고 생각되어요.

<회고> 

  • 산책 : 오늘 하루종일 집에 있었는데 이렇게라도 외출을 하게 되어 좋네요.
  • 써니 : 오늘의 이런 이야기 나눔이 좋았습니다. 요즘 이사 준비 삼매경. 어머님 퇴원하셨어요. 기도 감사합니다.
  • 여행 : 요즘 자가격리 수준으로 있습니다. 나가고 싶어요. 어머님 수술 연기에 대해서 순리를 생각하게 되었어요.
  • 날새 : 목이 조금 아파서 걱정했는데 괜찮아졌어요. 이제는 증상이 없어요. 다음주부터 출근 가능할 것 같아요.
  • 명찰 : 요즘 시설에 같이 지내기 때문에 코로나 더 주의해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