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마음을 한껏! 설레이게 했던 전주 객리단길의 공유 컵이 제대로 시행되지 않고 있대요. 참여하기로 한 카페 18곳 중 6곳이 폐업한 상태고, 시민들의 인지도도 낮고, 실제 시행하는 매장도 여전히 1회용컵을 쓰고 있다고 ㅠ 

아 망했쓰 ㅠㅠ 어쩜 좋으니ㅠㅠ 프라이부르크의 시티컵은 정말 프라이부르크의 이야기일 뿐이었단 말인가? ㅠㅠㅠ 

어째쓰꺼나ㅠ 

http://www.jjan.kr/news/articleView.html?idxno=2052563

전주 객리단길 카페, 플라스틱 줄이자더니…세금 쏟은 '공유 컵' 아무도 몰라
“다용도 컵 잘모르겠는데요”환경을 위한다며 다수의 카페가 밀집해 있는 전주시 다가동 ‘객리단길’에 배포된, 세금으로 제작된 스테인리스 컵 수천개가 사실상 무용지물이 됐다.홍보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사업주체의 실천 의지가 빈약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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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흠 아쉽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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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기대하고 있었는데 너무 아쉬워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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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w0
시간이 좀 걸릴것 같습니다. 실패도 많이 할거 같구요. 아무래도 깔끔한 것을 극도로 선호하는 우리나라 사람들 문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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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자
시간이 걸리고 도입 후 관리하고 교육하고 홍보하는 사람들이 붙어야 가능해요. ㅜㅠ 민간이 접근할 때는 인프라보다는 문화와 교육의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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