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다양성재단과 시셰퍼드가 주축(?)이 되어 다양한 시민들이 모여 꾸리는 동물의 사육제들 팀에서 '플라스틱 컵어택' 제안이 들어왔습니다. 작년에는 동물 축제에 반대하는 축제 '동축반축'을 열어 산천어 축제와 울산고래축제 등을 반대하는 멋진 활동을 한 팀이에요. 이번에는 <쓰레기와 동물과 시>를 주제로 플라스틱 쓰레기를 주로 다룹니다. 그 한 축으로 플라스틱 컵어택과 쓰레기 액츄얼리(1인 시위)가 진행됩니다. 

 

"저희 쓰레기 액츄얼리 팀은 7월 22일 월요일 점심 시간대에
여의도 IFC 부근에서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 쓰레기 액츄얼리 팀에 맞춰 7/22 낮에 플라스틱 컵어택을 할 수 있을지 제안이 들어왔어요. 여의도라! 국회 근처입니다. 뭔가 액션을 같이 하면 좋을 듯합니다. 
 
그럼 7/2에 아시아혁신가들 플라스틱 편 모임에서 만나는 분들과는 직접 얼굴 보고 이야기하고, 그렇지 않을 분들은 댓글로 의견 주세요. 사람은 적게 모여도 되고, 동물의사육제 팀에서도 멤버들이 올 예정이에요. 
최지
올해 행사의 메인 이미지(!)라고 해요. 환경계의 셀럽(ㅠ)인 코에 빨대 꽂힌 거북이가 메인 모델이라고.. 흑흑 (출처 : https://www.facebook.com/animalcarnival2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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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반가운 제안이네요. 작년에 동축반축 인상깊었는데! 내일 만나서 이야기 나눠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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