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33935
글을 쓰다가 '독립연구자'를 검색하니 이런 기사가 나오네요. 기사 내용은 박사가 되고 교수가 되고도 '독립적으로 연구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것은 멀고 험난하다는 내용이에요. ㅎㅎ 물론 공부할 수록 넓고 깊어지는 것이 학문이지만 너무 높은 기준이 문제는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하게 되네요.
물론 이런 저도, 학위 과정을 하고 있고 하면 할 수록 이게 제대로 하는 것이 맞나 싶은 생각이 들때가 한 두번이 아니죠. 단순한 찬반의 사안은 아니겠지만 그냥 여러분 생각이 궁금해요.
그동안 찬반 투표 기능은 안써봤던 것 같아서 화두를 던져봅니다 ㅎㅎ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독립적으로 연구 하려면 최소한 박사정도는 해야지!"
찬반 투표하면 현재 결과를 볼 수 있습니다.
http://news.ebs.co.kr/ebsnews/allView/10751184/H#none 일본에는 시민들의 '공부회'가 활성화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공부회'는 시민운동, 지역운동과도 긴밀히 연결되어 있구요. 이를 '평생교육' 차원에서 다룬 최근 기사도 있었습니다.
http://news.donga.com/3/all/20171026/86956571/1